교회음악/찬양대 67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시편23편/최덕신)

2015년 9월13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최덕신님이 작곡한 「시편23편」입니다. 최덕신님은 서울 태생으로 1985년 서울대음대(성악과)를 졸업하고 찬양사역자, CCM가수, 복음전도자, 전도사, 프로듀서 등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미국, 유럽 등 세계를 순회하며 연 200회의 콘서트 등 3,000여회의 찬양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1981년 5월 주찬양선교단을 창단하여 1997년까지 단장으로 지냈으며 1980년대 한국의 CCM 탄생의 주역이 되어 폭발적 인기를 누리는 등 CCM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송명희 뇌성마비 시인의 ‘너의 쓴잔’ 시를 통해 크게 은혜 받아 작곡하여 부르고 그 후에는 송명희 시인의 시에 곡을 부쳐 주찬양 제1집 ‘그 이름’을 1987년 출반하여 3..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하나님 찬양하나이다/T.S.Lloyd)

2015년 9월6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기독교음악사」에서 출판한 「명성가 제3집」 P.266에 있는 「하나님 찬양하나이다」로 작곡자는 T.S.Lloyd입니다. 이 곡의 제목은 라틴어 테 데움(Te Deum)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라틴어 라우다무스(Laudamus)와 같은 말로 “우리들은 당신을 주님으로 찬미하고 받듭니다”란 뜻입니다. 이것은 유럽의 5세기 초부터 성무일과에서 주일이나 축일의 최후에 불리어졌던 찬양으로 퍼셀, 헨델, 브루크너, 베르디 등이 작곡한 곡이 유명합니다. 이 곡은 4/4박자의 내림마장조로 A부분(1~26마디), B부분(26~54마디), C부분(55~63마디) 그리고 다장조로 바꾸어 D부분(63~11마디), 다시 내림 마장조로 원 위치되어 E부분(111~1..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내 눈을 여소서/David Lantz Ⅲ)

2015년 8월30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유빌라테」에서 출판한 「유빌라테 베스트 컬렉션」 P.87에 있는 「내 눈을 여소서」로 이 곡은 4/4박자의 내림가장조로 A부분(1~22마디), B부분(23~32마디), C부분(32~41마디) 전체 41마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곡자는 David Lantz Ⅲ입니다. A부분은 남성 유니슨으로 시작하는데 “내 눈을 여소서 나의 주여”라고 간절한 기도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8마디가 계속되다가 여성이 남성의 주제를 이어 받아 부르면 다시 남성이 합쳐서 “나의 주님 내 주”를 노래합니다. 내 눈을 여소서 나의 주여 험한 이 세상 지날 때 기도 들으사 기억 하소서 내 눈을 여소서 나의 주 내 눈을 여소서 나의 주님 주를 떠나서 나의 주 방황할 때..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할렐루 할렐루야/최기욱)

2015년 8월23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유빌라테」에서 출판한 「유빌라테 제22집」 P.9에 있는 「할렐루 할렐루야」로 이 곡은 4/4박자의 내림나장조 A부분(1~37마디), B부분(38~55마디), C부분(56~84마디) 전체 84마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곡자는 최기욱 목사로 그는 경희대음대와 서울신학대학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서울 성락교회 음악목사로 시무하면서 유빌라테 전속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A부분(1~37마디)은 다시 a(1~20마디)와 b(21~37마디)로 나눌 수 있습니다. a부분은 8마디의 전주와 여성 제창 그리고 여성 2부 합창, 여성 제창으로 이어집니다. 천상의 하늘나라 찬양대가 주제를 노래하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b부분은 한마디 간주 후에 천..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영광의 주님/김희조)

2015년 8월16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미완성」에서 출판한 「애창성가 제1집」 P.278에 있는 「영광의 주님」으로 이 곡은 9/8박자의 내림가장조 국악풍 세마치 A(1~40마디), 6/8박자 내림마장조 굿거리 B(41~56마디), 6/8박자 내림마장조 자진모리 C(57~81마디), 6/8박자 내림마장조 굿거리D(82~89마디), 9/8박자의 내림가장조 세마치 E(90~103마디) 전체 119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작곡자는 김희조, 편곡자는 백선용입니다. 작곡자 김희조(1920~2001)님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상고를 졸업하고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독학으로 대위법 등을 공부하고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우는 공부를 병행하여 작곡가와 지휘자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는 서양음악과..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주의 이름 영화롭도다/Heyser)

2015년 8월9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기독교음악사」에서 출판한 「명성가 제1집」 P.68에 있는 「주의 이름 영화롭도다」로 이 곡은 4/4박자의 다장조로 A(1~24마디), B(25~38마디), C(39~56마디), D(57~92마디) 전체 92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작곡자는 E.K.Heyser입니다. A(1~24마디)부분은 처음 천사가 하늘 영광을 노래하듯 전주 선율이 흐르고 이어서 지상의 트럼펫 소리가 화답하는 것과 같은 선율로 노래하고 8마디 째는 나팔소리 같은 힘찬 선율이 흐른 후 전체 제창의 우렁찬 외침이 시작합니다. 이어서 13마디부터 14마디까지 여성 3부로 천상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서 합창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21~24마디까지 전체 제창이 주의 이름이 영원히 영..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우리 보좌앞에 모였네/고형원)

2015년 8월2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미완성」에서 출판한 맞춤성가(사랑의교회/최진석) 「성가합창편곡집 제2집」 P.196에 있는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로 이 곡은 4/4박자의 가장조 ♩=100, A(1~38마디), B(38~50마디), C(51~75마디) 전체 75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작곡자는 고형원, 편곡자는 문구영입니다. 고형원 목사는 1962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고려대공대를 다녔고 1982년부터 예수전도단에서 간사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는 “부흥”,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등 많은 CCM을 작곡하여 많은 성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부흥한국」 대표로 있습니다. 문구영님은 온천제일교회 샬롬성가대 지휘자로 계시면서 고신대, 부산예술고 실기 교수로..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천사의 노래/D.S.Bortniansky)

2015년 7월26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기독교음악사」에서 출판한 「명성가 제1집」 P.12에 있는 「천사의 노래」로 이 곡은 4/4박자의 라장조 Adagio, 60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작곡자는 D.S.Bortniansky이고 편곡자는 P.I.Tchaikovsky 입니다. 작곡자 보르트니안스키(1751~1825)는 러시아 정교회(동방교회)의 대표적 작곡자로서 우크라이나 구르호프에서 출생하였고 이태리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궁정예배당의 소년성가대원으로 있던 중 지휘자 갈루피(1706~1785, 이탈리아 유명한 작곡가)가 재능을 인정하여 18세 때 이탈리아로 데리고 가서 가르쳤습니다. 10년간 유학을 마치고 페테르부르크에 돌아와 궁정예배당의 성가대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참 좋으신 주님/김기영)

2015년 7월19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참 좋으신 주님」으로 이 곡은 4/4박자의 내림마장조 64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작곡자는 김기영님 입니다. 작곡자 김기영님은 한양대음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보스턴의 현대음악 단체 Alea Ⅲ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전임 작곡자로 또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등에서 객원 작곡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보스턴 케임브리지 한인교회 음악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크게 A, B, B′ 세 부분(1~64마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A부분(1~25마디)과 B부분(25~42마디) 그리고 반음 올려 조바꿈으로 마장조로 바꾸어 B가 한 번 더 진행되다가 마지막..

하나님의 숨결을 찾아서(할렐루야 아멘/G.F.Handel)

2015년 7월12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기독교음악사」에서 출판한 「명성가 제1집」 P.600에 있는 「할렐루야 아멘」로 이 곡은 4/4박자의 다장조 59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작곡자는 G.F.Handel 입니다. 작곡자 헨델(1685-1759)은 작곡자로서 불후의 명작 「메시아」를 1741년 여름에 불과 24일 만에 작곡하신 분입니다. 그는 독일 할례에서 태어났지만 영국인으로 귀화하여 만년에 눈이 멀어 바하보다 9년 뒤에 영국에서 죽었습니다. 바하가 “음악의 아버지”라면 헨델은 “음악의 어머니”라고도 합니다. 또한 바하와 마찬가지로 헨델도 음악만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헨델은 영국 사람들이 오페라보다 오라토리오를 더 좋아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라토리오는 헨델의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