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23일 주일 11시 예배 할렐루야찬양대 예배 찬양은 「유빌라테」에서 출판한 「유빌라테 제22집」 P.9에 있는 「할렐루 할렐루야」로 이 곡은 4/4박자의 내림나장조 A부분(1～37마디), B부분(38～55마디), C부분(56～84마디) 전체 84마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곡자는 최기욱 목사로 그는 경희대음대와 서울신학대학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서울 성락교회 음악목사로 시무하면서 유빌라테 전속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A부분(1～37마디)은 다시 a(1～20마디)와 b(21～37마디)로 나눌 수 있습니다. a부분은 8마디의 전주와 여성 제창 그리고 여성 2부 합창, 여성 제창으로 이어집니다. 천상의 하늘나라 찬양대가 주제를 노래하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b부분은 한마디 간주 후에 천상의 찬양대 여성 제창이 “할렐루야”를 부르면 지상의 찬양대 남성 제창이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야”를 응창하다가 4부 합창과 후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어서 B부분(38～55마디)은 내림마장조로 조를 바꾸어 4부 합창으로 이렇게 찬양합니다.
주를 기뻐함이 내 힘과 능력이니
나의 맘과 정성 다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선하신 하나님 내 주되시니
내가 영원히 주를 찬양합니다.
이어서 C부분(56～84마디)은 다장조로 조가 바꾸어집니다. 남녀 전체 제창이 “할렐루야 할렐루야”를 노래하고 나서 4부 합창이 이어지며 다시 소프라노 솔로 오경태 집사 “할렐루야 할렐루야” 노래가 합쳐지고 한마디 간주 후에 합창으로 “할렐루야 할렐루야”를 마무리하여 대미를 장식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뜻입니다. 복수명령어 “할렐루”(hallelu)와 “야”(Yah, 야훼, 여호와)가 결합된 말입니다. 노래가사가 할렐루야 또는 알렐루야로 사용되는데 이것은 우리말, 독일어, 영어로는 ‘할렐루야’이고, 라틴어, 불어, 이탈리어로는 ‘알렐루야(alleluia)’입니다. 뜻은 똑같습니다.
단순한 언어이나 구약과 신약에 걸쳐 하나님을 찬양하는 언어 즉 천국방언 ‘할렐루야’로 이와 같이 힘차고 아름다운 찬양을 작곡하여 하나님게 찬양의 기쁨을 드리게 하신 작곡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할렐루 할렐루야" 악보
▶ 찬양 듣기 : 서울 성락교회찬양대 찬양 www.youtube.com/watch?v=vJCE2jTlb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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