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을 하고 싶어 전주산악회 까페의 산행 일정을 살피던 중, 우전산악회에서 여수 소리도 트레킹 계획이 있어 회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2024. 03.21(목) 02:10에 기상하여 배낭을 챙겨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끌고 전주 고려병원정류장으로 갔다. 너무 이른 시간 출발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03:00 전세버스에 올라 지정된 좌석으로 가니 다른 회원이 앉아 있어서 맞은편 좌석에 홀로 앉았다. 많은 회원이 불참하여 오히려 편하게 앉아 갈 수 있게 된 셈이다. 버스는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순천완주고속도로를 달려 엑스포대로에서 05:00 여수 관문동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앞에서 멈추었고 황태국밥으로 이른 아침을 들었다. 05:30 식사 후 여수 교동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였다.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