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출렁다리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의 대왕암공원 내에 있으며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개장 5개월째 입장객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인기 있는 방문지가 되었다. 이 출렁다리는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탐방코스 : 대왕암공원정류장→해송숲→출렁다리→해안탐방로→대왕암/2021.12.21, 2km(1:00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