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SUNCHEONMAN INTERNATIONAL GARDEN EXPO 2023)는 3개 권역(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193ha에서 2023. 4. 1.∼10. 31.(7개월간)까지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산림청외 2개 기관 주최로 열리고 있으며, 그 참가규모는 30개국 이상으로 예상관람객 800만명(외국인 32만명 포함)으로 예측하였으나 이미 목표를 넘었다.
추진 방향은 “함께하는 정원”, “회복하는 자연”, “순환하는 경제”를 모토로 한다.
상징물은 순천의 영문‘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내며, ‘나뭇잎’은 자연을 상징하며 슬로건은 정원+자연+호수 이고 마스코트는 흑두루미와 짱뚱어를 상징하는 ‘루미와 뚱이’이다.
지난 9월에 이어 10월 중순 방문하니 억만송이 화려한 국화꽃이 가는 곳마다 만발하여 눈이 즐겁다.
노을정원의 초록색 잔디와 국화꽃이 앙상블을 이루고 순천만가든쇼장과 주도로의 국화꽃이 활짝피어 참 아름답다.
수많은 관광객 물결 따라 걷다, 사진 찍기를 반복하다.
조금씩 단풍드는 나무들이 정원박람회 끝날 때에는 절정으로 치달릴 것 같다.
▶ 코스 : 남문→꿈의다리 →노을정원 →순천만가든쇼 →주길 →동문/2023.10.18, 3km(1:00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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