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0월중순 순천만습지

산애고 2023. 10. 25. 06:00

순천만습지는 오천그린광장 남문으로 입장하여 스카이큐브 정원역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역(요금 8천원, 10분 정도 소요)으로 가다. 다시 갈대열차를 타고(스카이큐브 이용자 무료) 무진교정류장으로 가면서 억새와 갈대가 욱어진 동천 풍경을 보았다.

무진교 아래 생태체험선선착장에서는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순천만으로 바쁘게 오간다.

갈대는 잎이 약간 노랗게 변했고 완전 피지 않은 머리를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거리며 반긴다.

데크길 따라 사진 찍으며 걷다가 용산전망대로 가서 누렇게 익은 들판과 갯벌 갈대밭을 보고서 다시 갈대밭으로 가다.

아직 두루미는 오지 않았다. 계속 밀려드는 탐방객으로 북적거리는 갈대밭을 빠져나와 무진교에서 순천만역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일부러 걸어서 순천만역으로 가면서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경관을 살피며 사진에 담았다.

다음에 기회를 보아 동천생태길을 걸어야 하겠다.

▶ 코스 : 순천만역→갈대열차로 무진교정류장 →무진교 →갈대밭 →출렁다리 →갯바람다리 →솔바람다리 →용산전망대 →솔바람다리 →갯바람다리 →출렁다리 →갈대밭 →무진교 →데크길 →순천문학관 →순천만역/2023.10.18, 10km(2:30 소요)

 

정원역 스카이큐브를 기다리면서
큐브 안에서 유리창으로
순천 동천과 무진교
생태체험선선착장
무진교에서
갈대풍경
갈대밭
탐조대
데크길 시
사진찍기에 바쁜 탐방객들
갈대밭에서 용산전망대 가는 출렁다리
대나무 쉼터
용산전망대 가는 숲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순천만
전망대 쉼터
습지 원형갈대밭
솔바람다리
순천만 습지 풍경
안내판
가욘해변 방향 풍경
용산전망대에서
용산전망대
순천만 벌판 풍경
순천만 비상길
갈대밭 풍경
순천만자연생태관 연못
연못 풍경
포토존
포토존에서
무진교 앞 잔디밭에서 노인대학생들의 추억 촬영
동천 갈대밭
갈대기차와 데크길
홍보 안내판
안내판
포토존
포토존
동천 억새풍경
데크길 안내판
순천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