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놀랍고 신비하다!
사람은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한다.
사시사철 우리 주변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는 나무들의 이름 등을 모아 세번째 소개한다.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에서 그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게 다가와 꽃이 된다. 라고 하였다.
먼저, 이름을 알아야 한다.
이름을 알면 자연히 눈에 들어오고, 알아가게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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