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녹색병원

산애고 2021. 8. 7. 06:00

숲은 녹색병원이다. 선조들이 몸과 마음이 병들면 숲을 찾아 치유함을 받았다. 현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온갖 스트레스와 인스턴트 식품,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대인관계 등으로 마음과 몸이 병들어 가고 있다. 

숲에는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치유물질(피톤치드), 음이온, 자연의 소리(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등), 나무의 생기, 야생화가 가득차 있다.

도시의 숲은 보화이다. 숲길을 걷는 행복은 건강을 덤으로 받는다.

지인이 보내준 건강에 대한 몇 장의 슬라이드에 도시 숲(건지산) 사진 몇 장을 더하여 올려본다.

 

우리 몸 중의 발에 퍼쳐있는 혈관
건지산 오송제 정자 이름 "행복공간"
싱싱한 나무와 풀이 녹색병원이다.
운동 길
편백 숲 길
숲 길은 편안함을 준다.
가족끼리 보약 먹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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