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작가들의 단풍명소 선운사 도솔천(동영상 포함)

산애고 2024. 11. 19. 06:00

선운산(禪雲山 336m)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이 일대의 43.7197912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있어 선운산이라 널리 불리게 되었다.

고창선운사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967년 지정), 고창선운사도솔암장사송(천연기념물, 1967년 지정), 고창삼인리송악(천연기념물, 1991년 지정) 등이 있다

이상기후로 인한 지각 단풍으로 절정으로 치닫는 선운사 도솔천의 단풍숲은 형형색색의 고운 모습으로 탐방객을 손짓한다.

울긋불긋 이쁜 단풍은 도솔천 수면에 반영되어 더 아름답다. 특히 도솔제쉼터 가기 전 연못처럼 물이 머무는 곳 수면에 멋진 단풍숲이 또 하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솔천 곳곳에 사진작가들이 진을 치고 있는 진풍경이 단풍철 사진명품 장소임을 증명해준다.

코스 : 공영주차장선운사일주문도솔로도솔제쉼터탐방로선운사일주문공영주차장/2024.11.16, 5km(2:00 소요)

 

선운사일주문 가는 길
단풍과 상록수림
도솔천의 단풍
도솔천 단풍
도솔천 단풍
거목의 단풍숲
녹차밭 주변 단풍
도솔길에서
도솔천 단풍
도솔천 단풍
도솔천 단풍
도솔천 단풍
도솔천 연못의 단풍
도솔천 건너는 보
수면에 비친 단풍
도솔암 길
도솔천 정자 길
정자 쉼터와 단풍
햇빛에 빛나는 단풍
도솔천 길에서
도솔천 단풍
도솔천 다리
도솔천 단풍
도솔천 탐방로
단풍과 함께
낙엽을 주으며
은행나무 길
단풍나무 길

 

▶ 선운사 단풍여행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