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Presbyterian Medical Center)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1가에 있는 병원으로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송한 선교사 마티 잉골드(Dr. Mattie, B. Ingold) 여의사가 1898년 어린이 및 부인환자 외래진료소를 개원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병원 설립 목적은 “국민의 건강 및 복리에 기여하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의료사업 및 전도사업을 함으로써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예수병원은 1971년에 재단법인을 설립, 1998년 말 현재 20개 진료과와 563병상 규모로 의사 191명, 간호사 289명, 약무직 27명 등 전체 9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비영리의료기관이다. 그 동안 국민개보험이 실시되기 전까지 수많은 영세민에게 의료시혜를 베풀었다.
1971년 제12대 설대위 병원장(Dr. David, J. Seel)이 현대식 병원으로 신축하였다. 1978년에는 의학도서실을 건축하였고, 1980년에는 재활병동을 신축하는 등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예수병원은 4층 예배실에서 업무 시작 전 매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2023. 6. 1(목) 07:50 예배에 전주장로합창단이 초청되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예배참여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다.
▶ 찬양곡 : 사도신경(정희치), 능하신 주의 손(김연준),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주님의 택함었소(김성균)
▶ 예수병원 순회찬양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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