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찬양축제가 전북장로회 총연합회 주최와 기독교방송3사 등 8개 기관의 후원과 35사단 군악대와 전주장로합창단 등 9개 팀의 참가로 순복음참사랑교회(전주 호성동)에서 2023. 2.26(주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최되었다.
개회 시작 전, 35사단 군악대 연주, 순복음참사랑교회 워십팀과 뮤지컬팀, 율동팀의 역동적인 공연에 이어 1부 예배(사회/성동기 장로, 설교/홍동필 목사, 축도/김상기 목사), 2부 격려와 축하(사회/전북CBS 양송희 아나운서, 회장인사/성동기 장로, 환영사/순복음참사랑교회 남기곤 목사, 격려사/전북도지사 김관영(영상으로), 축사/도교육감 서거석. 전주시장 우범기, 5명 목사(합동), 3명 방송사대표(합동), 내빈 소개 등, 3부 찬양제(남원시장로연합회/성경판소리, 홍해의 기적, 소리꾼 김흥중 장로, 고수 이성형외 8개 합창단 출연)가 진행되었다.
당일 오후 4시40분부터 참사랑교회 2층 본당의 리허설과 1층 식당의 식사 그리고 6시부터 개막전 공연, 1부 예배, 2부 격려와 축하, 3부 찬양제 등 오랜 시간 진행되었으나 양송희 아나운서의 재치 있는 사회와 각 팀의 정성껏 준비한 찬양 등에 모두 귀를 기울였다.
전주장로합창단은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거룩 거룩 거룩/클라이디즈데일리” 2곡을 준비하여 찬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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