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타 트래킹

여름 해운대동백섬 트래킹

산애고 2022. 6. 30. 06:00

해운대 동백섬(海雲臺 冬栢섬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육계도(육지와 섬 사이에 모래, 자갈 등이 쌓여 연결된 섬)동백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섬의 이름이 된 동백섬은 주위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그 길을 따라 바다와 숲이 만드는 절경과 함께 멀리 광안대교, 오륙도, 달맞이 고개 등을 보면서 동시에 섬 곳곳에 있는 최치원의 해운대석각, 황옥공주 전설이 깃든 인어상,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도 볼 수 있다. 부산지하철 동백역 1번 출구로 나와 조선호텔 입구에서 산책하는 시민들 속에 들어가 걷다가 섬 중앙 운대산의 고운 최치원 동상과 해운정을 거쳐 누리마루, 해안 데크길 등을 걷다.

▶ 코스 : 동백역(1번출구)→동백사거리→동백로→운대산가운데탐방로(최치원유적)→누리마루→누리마루전망대→해안데크길→출렁다리→인어상→조선호텔/2022. 6. 9, 2km(1:30 소요)

 

동백사거리 안내판
동백섬 가는 길(조선호텔)
동백섬 요트계류장
동백섬 건너편 해운대 빌딩들
동백섬다리 인도에 있는 표시
조선호텔 옆 송림공원
안내판
동백섬 진입로
산책로 안내판
순환로
최치원 유적지 가는 섬 가운데 길
최치원유적지 정상(동상, 해운정 등)
누리마루전망대
순환로 걷는 사람들
누리마루
회의장
누리마루 앞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누리마루 풍경
회의 후 참석정상들 사진촬영 장소
누리마루 정자
해운대석각(최치원)
해안데크길 전망대에서
해안데크길
출렁다리
뒤돌아 본 해안데크길(멀리 오륙도)
인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