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구절초지방정원 2

자홍구절초가 절정인 정읍구절초지방정원(동영상 포함)

정읍구절초지방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상류 추령천변 소나무 숲에 위치하며 면적은 10ha 규모로 소나무 숲 아래 온 산이 하얗게 눈이 내린 것처럼 장관이다. 제17회 구절초축제(2024.10. 3~10.13)는 이미 지났지만 달콤 쌉싸름한 향기까지 산을 덮고 있어 “9월에 피는 천상의 꽃”이라는 꽃말처럼 함초롬한 자태에 '가을 여인'이라는 꽃말까지도 가을 감성 저격에 제격이다. 신이 어머니에게 내린 선물이라 하여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리는 구절초는 꽃을 술에 담그거나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구절초정원 하단부에는 하얀색, 자홍색의 구절초밭과 코스모스 등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추령천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109m)가 멋진 모습으로 방문객을 반긴다. 구절초 지방정원은 ..

여행 2024.11.13

'어머니 사랑' 꽃말 가진 구절초지방정원 탐방

정읍구절초지방정원은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상류 추령천변 소나무 숲에 위치하며 면적은 41.5ha 규모이다. 이 정원은 구절초하늘정원, 물결정원, 들꽃정원, 참여정원, 솔숲정원 등 5개 테마로 조성되어 있으며, 제16회 구절초꽃 축제(2023.10. 5-10.15)가 열리고 있다. 가을은 파란 하늘처럼 깊어가고 있으며 소나무 숲 아래 온 산이 하얗게 눈이 내린 것처럼 장관이다. 구절초의 달콤 쌉싸름한 향기까지 산을 덮고 있어 “9월에 피는 천상의 꽃”이라는 꽃말처럼 함초롬한 자태에 '가을 여인'이라는 꽃말까지도 가을 감성 저격에 제격이다. 신이 어머니에게 내린 선물이라 하여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리는 구절초는 꽃을 술에 담그거나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구절초지방정원 하단부에는 보라, 분..

여행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