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2

대왕암공원출렁다리

대왕암공원출렁다리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의 대왕암공원 내에 있으며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개장 5개월째 입장객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인기 있는 방문지가 되었다. 이 출렁다리는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탐방코스 : 대왕암공원정류장→해송숲→출렁다리→해안탐방로→대왕암/2021.12.21, 2km(1:00 소요)

여행 2022.01.07

울산 대왕암공원 트래킹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번지 해안에 있는 공원이다. 울산의 동쪽 끝 해안을 따라 여러 가지 바위들이 있으며 원래는 울기공원이라 불렸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울주군의 간절곶과 더불어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졌고 울산 12경 쭝 하나이다. 바위 주변으로는 울기등대가 있으며 해송이 펼쳐진 산책로가 있고 고래의 몸속에서 발견한 고래턱뼈가 전시되어 있다.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며 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100년이 넘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바위로는 대왕암과 울기바위, 남근바위, 탕건바위, 처녀봉, 용굴 등이 있으며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