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려면 많은 일들에 부딪치게 되고 그 때마다 올바른 판단(判斷)은 매우 필요합니다. 사소한 일들은 쉽게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사소한 일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큰 일로 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경우에 합당한 판단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떤 일이 발생되면, 우리는 생각을 통하여 판단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생각은 ‘마음에 느끼는 의견(意見)’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생각’ 또는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말합니다. 생각은 ‘바라는 마음’이지만, ‘관념(觀念)’, ‘깨달음’, ‘추억’, ‘의도’, ‘각오(覺悟)’ 등도 나타냅니다. 생각(生覺)에는, 선하게 일을 하게 하는 생각도 있고 또 악하게 일을 하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마귀가 가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