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술의 섬 연홍도(동영상 포함)

산애고 2024. 10. 15. 06:00

연홍도(連洪島)는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에 위치한 면적 0.55, 해안선 길이 4.0섬으로 원래는 섬이 말처럼 생겼다 해서 마도(馬島)로 불렸다.

1895(고종 32) 행정구역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에 편입되면서 연홍도라 개칭되었다.

거금도와 600m 거리로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맞은 편 연홍도항으로 이동 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다.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홍미술관과 마을 골목마다 예쁘게 단장된 담장벽화가 아름다우며 둘레길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낭만과 추억 쌓기에 좋은 곳이다.

인근 바다는 득량만 수역의 나들목으로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어 갯바위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신양선착장에서 하루 7(08:00, 09:50, 11:05, 12:35, 14:35, 16:05, 18:05) 배가 운항되며 배삭은 왕복 5,000원이다.

전주에서 07:30 자차로 출발하여(210km, 3:00소요) 거금도 신양선착장에서 11:00배로 들어가 섬 둘레길을 돌고 12:30 배로 신양선착장으로 나왔다.

20여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연홍도에 들어갔다 나왔으며 예상 외로 외지인들이 찾고 있었다.

코스 : 연홍도항마을안길복지회관연홍미술관팔각정자어민쉼터둘레길연홍도항/2024. 9.30, 4km(1:00 소요)

 

선착장의 연홍도 섬 표지석
아치형 '가고 싶은 섬 연홍도' 마을 입구
포토존에서
안내판
마을 담장 벽화
골목길 담장 벽화
포토존 '커져라 모두의 꿈'
포토존 '행복'
포토존 '자연으로 소통하다'
담장 소품
포토존
포토존 '사랑'
가까이 바라보이는 금당도
포토존
포토존에서
바닷물 속 물고기 소품
연홍 미술관
미술관 마당
미술관 내부
팔각정자 가다 뒤돌아 본 마을 풍경
좀바끝 부근 팔각정자
팔각정자 옆 포토존
미술관 마을 풍경
연홍도 해변가
둘레길의 물고기 소품
하트 소품 포토존
둘레길의 꽃무릇
둘레길 포토존
둘레길 인어상
둘레길 고래 소품
둘레길 어부상
둘레길 소품
둘레길 담장 벽화

 

▶ 연홍도둘레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