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백운동정원 탐방

백운동정원(白雲洞 庭園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5호)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위치한 호남의 3대 정원 중의 하나로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꾸민 정원으로 백운동정원, 별서정원, 백운동원림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다산 정약용, 초의선사, 이시헌 등이 교우하던 곳으로 호남전통 별서정원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강진다원과 연접하여 있어서 다원탐방과 겸하여 탐방할 수 있다. 대나무 숲과 계곡의 흐르는 물, 동백 숲 등 자연을 이용한 한국의 전통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중교통 : 강진터미널에서 무위사행 농어촌버스(6:40, 8:20, 10:30, 13:40, 15:00) 타고 경포대정류장 하차 30분거리

▶탐방코스 : 백운동정원전시관공사장→녹차밭→백운동정원→정원정문/2021. 8.26, 1km(1:00 소요)

 

강진다원 작업로에서 들어가는 길로 진입하여 만난 대나무숲과 백운동정원 담장

정원 담장과 그 안의 풍경

정원 담장

담장과 솟을 대문

백운동정원의 연못

백운동정원 내 초가집과 기와집

백운동정원과 이어지는 담장 밖 정자

담장 밖에서 본 솟을 대문

담장과 정문의 솟을 대문

백운동정원 정문 솟을대문

수소실('소박함을 지킨다'라는 뜻으로 생각됨)

취미선방('산허리에 있는 꾸미없고 고즈녁한 작은 방')

백운동정원 담장 밖 계곡

계곡 담장의 문

자태당

백운동정원 들어가는 계곡과 다리

정원 담장 옆 돌산과 나무들

백운동정원 다리 건너기 전 자연석에 새겨진 '백운동'

계곡과 폭포

백운동정원 입구 안내판

백운동정원 입구 안내판

백운동정원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