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대리에 있는 국유림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자연생태관광지로 운영되고 있다.자작나무는 흰색의 줄기껍질을 특징으로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 나무이며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이고 하얀 나무껍질을 얇게 벗겨 내서 불을 붙이면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자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재로 사용하는 나무껍질은 화피(樺皮)라고 부른다.전주장로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2024.11. 7)를 끝내고 익일 새벽 04:00에 4명이 출발하여 09:00 자작나무숲 주차장에 도착하였다.자작나무숲안내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7코스와 1코스를 걸어 전망대에서 아직 노란 이파리가 조금 붙어 있는 백색 신사들의 속삭임을 보고 자작나무숲속교실과 숲길을 걸어 3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