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탐방

천사대교(千四大橋)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총연장 10.8㎞/2010년 9월 15일에 착공해 2019년 4월 4일 개통, 4차선)으로 2019년4월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

압해읍에서 천사대교 시작되기 전 오른편에 천사대교관광안내소가 있어 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서 조형물과 천사대교 안내판을 보고 또 천사대교와 바다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건너편 암태도 오도리 해변가에 휴게소와 관광안내소가 있어 주차하고 반대편 천사대교를 관망할 수 있다.

 

암태읍 천사대교 관광안내소

'비상' 조형물

신안군의 상징 1004개 섬 표시

관광안내소에서 바라본 천사대교

천사대교의 제한속도 60km 안내 전광판

관광안내소에서 바라본 암태도와 바다 풍경

천사대교

암태도 관광안내소 천사대교 밑에서 바라본 바다양식장

천사대교 아래 풍경

암태도에서 바라본 건너편 풍경

암태도 관광안내소

천사대교

포토존

천사대교

암태도 관광안내소

암태도 관광안내소 가기 전 도로에서 잡아본 천사대교 풍경

팔금도에서 바라본 천사대교

암태도와 팔금도를 이어주는 중앙대교 직전에서 바라본 천사대교(바로 앞은 남강여객선터미널)

갯벌(갯벌도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