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계곡 3

설악산 풍경 사진전 및 멋진 설악산 뷰 동영상

설악산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제1경을 자랑하는 빼어난 풍경을 가지고 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설악산 등산을 하고 싶어하지만, 감당할 만한 체력이 되지 않으면 도전할 수도 없는 곳이다. 설악산 정상 대청봉에 올라 오색이나 천불동계곡이나 백담사계곡 아니면 공룡능선을 타려면 적어도 10시간 이상 산을 타야 하기에 단단한 각오와 체력이 필요하다. 2018년 6월16일(토) 산악회 따라 첫 설악산 대청봉에 도전하였다. 설악산 산행은 무박2일 코스로 전날, 밤 9시30분쯤 출발하여 버스 안에서 잠을 자야하나 말처럼 잠을 쉽게 잘 수 없다. 새벽 2시40분쯤 들머리에 도착하면 잠은 쏟아지나 새벽 3시등산로 문이 열리면 배낭을 메고 헤드랜턴을 켜고 캄캄한 등산로를 올라야 한다.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삼거..

웰빙 2024.02.05

단풍바다 헤치고 국립공원 1경 설악산공룡능선 타다

설악산(雪嶽山 1,708m)은 강원도 인제군과 속초시·양양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최고봉은 대청봉이다. 대청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은 산줄기의 서쪽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 남쪽에 있는 오색 부근을 남설악이라고 한다.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일대에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 기암 절벽과 수많은 폭포 등이 있다. 1970년에 국립공원(면적 373㎢) 및 천연 기념물 제171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설정되었다. 천불동계곡은 외설악에 있는 계곡으로 「설악골」이라 고도 하며 2013년 3월 1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1호로 지정되다. 설악동 신흥사의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7㎞에 이르는 계곡이 나타나며 이 계곡의 중..

산행/산행 2022.10.20

설악산천불동계곡 그리고 힐링

설악산 천불동계곡(雪嶽山 千佛洞溪谷)은 강원도 설악산 외설악에 있는 계곡으로 「설악골」이라 고도 하며 2013년 3월 1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1호로 지정되다.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동쪽을 외설악이라 하며, 외설악의 입구인 설악동 신흥사의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7㎞에 이르는 계곡이 나타나며 이 계곡의 중간에 해당하는 비선대에서 오련폭포까지의 약 3㎞의 계곡이 천불동계곡이다. 계곡 양쪽에 솟은 봉우리들이 각기 모습이 다른 불상 1,000여 개를 새겨놓은 듯해 금강산 골짜기의 이름을 따서 천불동이라 했다. 공룡능선과 천화대능선 및 화채능선 사이에 있으며, 설악의 산악미를 한데 모은 듯한 경승지이다.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와 금강굴·문주담·귀면..

웰빙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