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16(목) 노장로님 차로 전주역으로 가서 06:27 KTX로 충북 오송역으로 가 다시 제천가는 무궁화로 환승하였습니다.
제천역에서 다시 환승하여 정선군 고한역에 11:00 도착하였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역전 앞 도로에 “이곳은 해발 700m입니다.”라는 커다란 표지석이 보입니다.
가는 길은 여러 번 지나친 길이라 눈에 익었지만 풍경은 연두색 녹음이 욱어지고 아까시아꽃이 만발한 사랑스런 풍경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고한역 앞에서 택시를 타고 만항재 도로를 달렸습니다.
만항재는 정선에서 태백으로 이어지는 산악도로로 해발 1,330m에 건설된 우리나라 최고 높은 곳에 있는 도로입니다.
함백산입구(요금 15,000원)에서 하차하여 기사님에게 부탁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등산준비를 하여 11:30 콘크리트포장길을 조금 올라가니 등산로 이정표가 산 속으로 방향을 안내하여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돌계단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경사 길을 땀 흘리며 올라가다 쉬다를 반복하였으나 나뭇잎과 풀잎의 사랑스런 연두색 녹음이 미소로 격려하여 주었습니다.
정상부근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있고 이곳은 기온이 낮아서 나뭇잎이 이제 막 봉우리를 터치거나 조금 피고 있었습니다.
12:10 함백산입구에서 0.9km 거리 산 정상(1,573m)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는 쾌청하고 고 지대이어서 선선한 기온이 매우 기분이 상쾌합니다.
정상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만항재와 태백선수촌과 건너편 능선에 풍력발전기가 여러 대 위용을 자랑하고 고한읍, 사북읍이 골짜기 가운데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져온 식빵과 간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중함백을 바라보고 걷는 등산로에는 엘레지, 홀아비꽃, 피나물 등 야생화가 만개하였고 가끔씩 아름드리 주목이 수문장처럼 버티고 맞아주었습니다.
험하지 않는 능선 등산로는 초록색 융단이 깔린 가운데를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나무마다 이파리를 들어 환영하여 주는 듯 이보여 기뻤습니다.
중함백 정상(1,505m) 표지판과 이정표 앞에서 어떤 등산인에게 부탁하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분 좋은 숲길을 걸어 내려가니 사거리 쉼터가 있고 평상이 2개나 있어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비스듬이 이어지는 적조암 하산 길을 따라 한참을 가니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되어 천천히 조심스럽게 스틱을 사용하며 내려갔습니다.
능선에서는 선선한 기온이 골짜기에서 갑자기 후덥지근합니다.
돌계단을 걸어 내려오며 계곡물의 노래 소리를 듣다보니 어느덧 도로가 보이고 14:30 적조암 입구에 다다랐습니다.
오늘 산행거리 6km에 2:55이 소요되었습니다.
택시(8,000원)를 불러 고한역 앞으로 가서 어느 다방에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카카오스토리를 썼습니다.
16:19 무궁화열차로 제천, 조치원을 거쳐 전주에 22:35 도착하였습니다.
함께 산행한 노 장로님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누리며 하시며 안전하게 산행을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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