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100대명산 도전&완등

100대 명산 스토리(명지산 산행)

산애고 2025. 10. 2. 06:00

새벽 05:30 게스트하우스를 나왔습니다.

식당은 문을 열지 않아서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김밥, 샌드위치, 사과 한 개를 구입하였습니다.

화장실에 가니 설사가 나옵니다.

 

06:25 버스터미널에서 명지산 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06:50 익근리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였습니다.

명지산 계곡은 깊었고 수량도 많았으며 반석도 많았습니다.

승천사까지는 세멘콘크리트 포장길이었고 그 위부터는 돌이 많은 옛날 나무 실어 나르는 길이었습니다.

또 설사를 하였습니다.

몸에 기운이 쑥 빠지는 느낌이지만 산행을 계속하였습니다.

삼거리 길에서 곧장 명지산 제1봉 이정표 방향으로 올라갔습니다.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들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암석 길, 계단 등을 올라가다 쉬고 올라가다 쉬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기운이 없고 힘 들었으나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로 버티며 올라갔습니다.

 

11:19 명지산 정상(1,267m)에 도착하여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맞은편 산을 바라보니 단풍바다입니다.

하산 길은 사향봉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능선을 따라 걷는데 단풍이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이리 보아도 단풍 저리 보아도 단풍입니다.

선홍색 빨간 단풍이 눈길 닿는 곳마다 손짓합니다.

육체적으로 아주 힘든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명지산을 다녀왔다는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십니다.

 

 

가평버스터미널 앞 게스트하우스(1인실)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
안내판
이정표
계곡 풍경
명지산 등산로
승천사 위쪽 명지산등산로 계곡
명지산 등산로 주변 단풍
데크계단
정상에서 바라본 능선 풍경
정상부근 단풍
이정표
명지산 정상에서
곱게 물든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