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김군게스트하우스에서 잘 쉬고 2018.10. 4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께서 오늘 산행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고 스마트폰으로 성경 나훔선지서를 읽었습니다.
근처 음식점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다누리센터 앞에서 07:35 방곡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어제 전주장로합창단 부단장으로부터 오늘 저녁 합창 연습 전에 대표기도를 부탁하신 것이 생각나 가능한 한 일찍, 산행을 마치고 단양에서 기차로 가면 전주에 5시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버스는 충주호 상류 상진대교를 지나 충주호반을 끼고 달립니다.
멀리 산안개가 피어오르고 푸른 물과 푸른 산이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차는 북하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단성면을 지나 우화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단양천을 끼고 선암계곡로를 달렸습니다.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를 지나 가산2리정류장에 이르자, 버스 기사가 “도락산 등산하려면 이곳에서 내리라” 하였던 대로 하차하였습니다.
08:20 가산2리(상선암)정류장에 하차하여 월악산 국립공원 상천탐방지원센터로 가면서 버스에서 같이 하차한 공원직원에게 택시 전화를 물어 폰에 저장하였습니다.
08:30 가파른 아스팔트 포장길을 올라가니 상선암마을이 있고 민박과 음식점이 길가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민가 주민에게 등산로를 물으니 “왼쪽 길은 험하나 그 길로 가서 좀 편한 길로 내려오라”하여 상선삼봉으로 하여 정상가는 등산로를 택하였습니다.
다만 염려가 되는 것이 12:34 기차를 타야지 오후 5시경 집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산행 초입에 알밤이 여러 개 떨어져 있었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 줍지 않고 그냥 지나쳐 등산로를 걸었습니다.
등산로는 계단과 암석길, 나무계단 길의 연속입니다.
숨이 헐떡여 잠시 숨을 고르면서 맞은 편 산을 보니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확실히 바위가 많은 산이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명산의 암봉 구간에는 어김없이 노송들이 세월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상선삼봉에서 암석구간을 지나면 또 봉우리가 나오고, 지나면 또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제봉을 지나 형봉에서 바라보이는 채운봉의 뽀쪽한 봉우리와 철제계단들이 보이고 가을이 익어가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형봉은 거대한 암봉입니다.
이어서 채운봉과 정상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어서 신성봉을 지나니 내궁기와 정상가는 삼거리가 또 나옵니다.
마지막 200m를 힘을 내어 10:35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도락산(964m) 표지석을 배경으로 셀카봉으로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기차 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채운봉으로 하산하는 것은 포기하고 내궁기마을 등산로로 하산하였습니다.
택시를 불러 단양역(12:34)으로 가서 제천(13:15)서 환승하고 오송(15:45)서 환승하고 익산(16:27)서 환승하여 전주에 16:45 도착하였습니다.
돈과 시간과 땀 흘리는 수고가 있었지만 기도대로 형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다 올라오는 등산객을 만나 이정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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