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장로합창단

전주장로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산애고 2022. 12. 8. 06:00

금년 5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7시30분에 전주 바울교회에 모여 찬양 연습을 하였습니다. 정기연주회가 다가오자 연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고 테너1,2와 베이스1,2로 서로 나누어 다른 연습실에서 연습하다가 또 전체 모여 연습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력한 만큼 찬양의 완성도가 높아갔고 기쁨과 보람도 커졌습니다.

2022.11.24. 정기연주회 당일 전주 한국소리전당 연지홀 모이는 약속 시간 16:00 전에 도착하고자 집에서 15:20 출발하여 15:40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합창 단원 53명이 정해진 자리에 서고, 쳄버 오케스트라 10명도 합창단 앞쪽에 앉고, 반주자도 앉고, 독창자도 마이크 앞에 서자 지휘자가 발판 위에 서서 리허설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긴장 가운데 서서,  노래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합창단은 무대 양편에서 대기 하다가 양편에서 들어가고 나가므로 질서 정연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총 3번에 걸쳐 들어가고 나가며 연주복도 3번을 갈아입었으며 연주회를 마치고 로비에 나가 교회에서 오셔서 찬양을 듣고 축하하러 오신 성도님들을 만나 "은혜받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꽃다발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축하하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테너1,2 대기 모습
같은 파트 짝궁 장로님(80세)
연주회 중 임원진 소개
연주회 끝나고
연주회 끝나고

▶ 앵콜 찬양 듣기/은혜, 본향을 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