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9.26 부터 다음 블로그에서 티 스토리로 이전됩니다. 티 스토리에서 "나이들어 아름답다" 검색하여 보세요^^ 가축(家畜)은 “집에서 기르는 짐승”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과 정(情)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얼마 전, “워낭소리(소에 단 방울소리)”가 세인(世人)의 마음에 와 닿고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길렀던 가축은 대개 육축(六畜)입니다. 즉, 말(馬), 소(牛), 돼지(豚), 양(羊), 개(犬), 닭(鷄)입니다. 그들은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사람이 타고서 지역과 지역을 오갈 수 있는 중요한 교통(交通)수단이었습니다. 전쟁에서는 군인들이 이동하는 수단이면서 짐을 옮겨주는 역할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