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 리스트에 있는 덕룡산을 산행하기로 약속하였기에 06:30 다오라교회 앞으로 나갔습니다.
우리 일행 4명이 김 장로님 차에 탑승하자 차는 호남고속도로를 달려 정읍으로 나가 4차선 국도로 달려 흥덕면 선운사IC로 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 고창휴게소에서 어묵우동으로 아침을 대신하고서 목포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강진IC로 나와 도암면 소석문등산로에 09:10 도착하였습니다.
09:30 개울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자 급경사 오르막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삐쭉삐쭉한 바위로 이루어진 바위산은 쉽게 접근을 허락하지 않아서 땀 흘리며 숨을 몰아쉬며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멋진 광경은 어김없이 사진을 찍고 적당한 암봉이 나타나면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암릉 산행은 평지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힘도 들고 위험하여 무척 조심하며 밧줄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암릉은 수많은 암봉의 연속이었습니다.
동봉 암벽을 오르는데 어떤 젊은 부부가 각자 어린애 한 명씩 업고서 암벽을 내려갑니다.
참 대단한 열정이지만 무척 염려가 되었습니다.
11:30 덕룡산 동봉(420m)에 도착하니 먼저 온 등산객들이 인증사진을 찍고 있어서 조금 기다리다 단체 사진과 개인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동봉 암벽을 조심스럽게 내려가 다시 서봉 암벽을 낑낑대며 올랐습니다.
12:00 서봉(433m)에 도착하여 단체사진과 개인 인증사진을 찍고서 4명이 둘러 앉아 가져온 라면과 떡, 사과 등으로 민생고를 해결하였습니다.
서로 각자 다른 음식을 내놓고 나누어 먹으니 풍족하여 다 먹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의논하여 다시 동봉으로 올라가서 어떤 부부가 내려갔던 하산 길로 내려가기로 하고서 동봉을 향하여 서봉 암벽을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갈 때보다 더 위험하여 매우 조심하였습니다.
동봉에서 바위너덜을 지그재그로 내려가서 골짜기 길로 한참을 내려가니 만덕광업 입구가 나오고 등산로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아스발트길을 따라 내려가다 동원태양광업소에서 쉬면서 택시를 불렀습니다.
택시로 소석문에 14:10 도착하여 전주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산행거리 6km에 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같이 산행한 장로님들 즐거웠고 고맙습니다.
특히 김 장로님, 자차를 가져와 왕복 운전하는 수고 덕분에 편안히 다녀오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하 웃으며 땀 흘리고 대화하는 가운데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하고 힐링 됨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누리게 하시며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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