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鷲靈山 621m)은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님이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축령산 일대에 삼나무 62㏊, 편백 143㏊,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산림청에서 매입하여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치유의 숲으로 이름 나 있다. ♠ 하늘숲길 : 2.7km(1:20소요)/편백나무 사이로 하늘 바라보며 산림욕 즐길 수 있는 하늘바라기 쉼터 있는 숲길 ♠ 산소숲길 : 1.9km(1:00소요)/약용식물 등 다양한 수모과 편백숲 조림한 고 임종국 선생 안장된 나무 지나는 숲길 ♠ 산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