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도만지도(烟臺島 220m, 晩地島 100m)는 경남 통영시 욕지면에 있고 연대도는 면적 0.773㎢으로 섬의 경사가 급하고, 남쪽 해안에는 높이 10미터가량의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북서 해안에는 평지가 있어 연대마을이 들어서 있다.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왜적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섬 정상에 봉화대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렸다 하여 연대도라 불렀다고 한다. 연대도는 친환경 저비용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여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난방을 해결하는 무공해 섬으로 ‘에코아일랜드’로 불리게 되었다. 만지도는 면적 0.233㎢로 주변의 다른 섬보다 주민이 늦게 정착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국립공원지역이며 명품마을이고, 경남지정 “걷고 싶은 섬”으로 바람길 전망대, 200년 곰솔나무전망대, 만지봉, 들머리전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