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둘레길 2

풍광이 아름다운 금강둘레길 트래킹

금강둘레길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송호국민관광지와 그 반대편 금강변의 둘레길로 이어진다. 전북 장수에서 발원해 흘러온 금강이 초강천과 합쳐지기 전에 영동의 양산면을 흐르며 빚어놓은 절경이 ‘양산팔경’이다. 그중 양산팔경으로 불리는 강선대, 여의정, 용암, 함박정, 봉황대 등 5개 관광명소가 이 둘레길에 포함돼 있다.(양산면 일원에 있는 천년고찰 영국사, 비봉산, 자풍서당은 제외) 양산팔경 둘레길은 120분가량 소요되는 6㎞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로 뛰어난 자연 경관과 문화 유적지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하다. 그러나 이번 트래킹은 송호국민관광지 숲속에서 출발하여 봉곡교와 강선대를 거쳐 산행하여 얼마 전 새로 만든 출렁다리를 건너 송호국민관광지의 숲속으로 돌아오는 하프코스를 걷다..

금강둘레길 트래킹

금강둘레길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송호관광지와 그 반대편 금강변의 둘레길로 이어진다. 전북 장수에서 발원해 흘러온 금강이 초강천과 합쳐지기 전에 영동의 양산면을 흐르며 빚어놓은 절경이‘양산팔경’이다. 그중 양산팔경으로 불리는 강선대, 여의정, 용암, 함박정, 봉황대 등 5개 관광명소가 이 둘레길에 포함돼 있다.(양산면 일원에 있는 천년고찰 영국사, 비봉산, 자풍서당은 제외) 양산팔경 둘레길은 120분가량 소요되는 6㎞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로 뛰어난 자연 경관과 문화 유적지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하다. ▶코스 : 송호관광지→여의정→봉곡교→강선대→함벽정→봉양정→봉황대→금강수변로→송호관광지/2020. 2. 1, 6km(2:00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