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23

2025년을 결산하면서(동영상 포함)

사람의 성격도 살아가면서 바뀐다. 내가 그렇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나이 들어 가면서 활동적이며 적극적으로 변하였다.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한 번 이상 산행을 하든지 아니면 트레킹을 하든지 하여 2025.12.16. 현재, 96회의 여행을 하였다. 거주하는 집을 벗어나 대중교통이나 자차를 이용하여 가고 싶은 섬과 산과 명승지, 둘레길 등을 다녀온 횟수이다. 물론, 가까운 곳도 있으며 먼 곳도 있지만 한 번 나가면 여러 곳을 보고 오기도 하였다. 여행 내용은 혼자 다녀오기도 하지만 그룹으로 또는 산악회에 동참하기도 하였다. 또한 대부분 여행하고 나면 사진 정리와 글쓰기, 영상 만들기를 병행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그 덕분에 노트북은 저장 용량이 모자라 추가 저장장치를 설치하고 새것으로 구입하였다. 다..

여행 2025.12.31

대전 구봉산 산행(동영상 포함)

대전 구봉산(263m)은 대전 서구 괴곡동에 위치하며 ‘구봉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호남고속도로 계룡IC를 지나 언덕 아래로 질주하면 푸른 호수가 위, 아래로 눈에 들어오고 아래 호수 위쪽으로 바위절벽 봉우리가 멋진 풍경을 선사하여 누구나 꼭 산행을 해보고 싶은 곳이다.계룡역에서 대전 가는 시내버스 202번을 타고 10여분 정도 가서 방동대교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약 700m쯤 산도로를 걸어가면 ‘구봉산공원’입구이고 산행 후, 구봉근린공원으로 하산하여 212번 버스로 건양대사거리에서 202번 버스로 환승, 다시 계룡역으로 갈 수 있다. 구봉산 등산로는 대고개부터 아홉 봉우리가 있어서 오르락내리락의 연속이었으며 뾰쪽하게 솟은 바위봉우리가 3~4개가 있었고 건너편은 노루산을 끼고 갑천이 C자처럼 흘러가고 있..

산행/산행 2025.12.30

고흥 우도 레인보우길 트레킹(동영상 포함)

고흥 우도(牛島)는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에 있는 섬으로 득량만(得糧灣)의 내측에 있으며 면적 0.46㎢이고, 해안선 길이는 3.3㎞이다. 취락은 우도봉(牛島峰) 동남쪽 산기슭에 분포한다.섬 명칭은 우도에 소머리처럼 생긴 큰 돌이 있어 ‘소섬’ 또는 ‘쇠이’라고 부르다가 한자로 바뀌며 우도(牛島)가 되었다고 한다.우도 연륙 인도교(레인보우교 2024년 7월 개통)는 총사업비 72억 원이 투입된 남양면 우도 섬마을과 육지를 잇는 바닷길 1.32㎞의 국내 최장 연륙 인도교이다. 레인보우교주차장에 주차하고 “여기 지금 고흥 우도” 글씨가 있는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폭 2m의 난간이 있는 인도교를 걷다. 인도교는 무지개색 순서대로 빨·주·노·초·파·남·보 색 순으로 난간과 바닥이 반복되어 색칠하여졌고..

여행 2025.12.29

100대 명산 스토리 연재 후기

정부 지정 100대 명산 스토리를 2024.01.11.~2025.12.19.까지 매주 1회씩 연재한 지도 2년이 흘렀다. 본격적인 산행 시작은 한라산 등산 후부터라 할 수 있으나 시간상으로는 홍도의 깃대봉이 첫걸음이다. 정부 지정 100대 명산 중 100번째로 ‘가리왕산’(2018.12.22.)을 다녀온 후, 2019년 01월 31일 「100번의 기도응답」(산림청지정 100대 명산 도전과 완등/노래하는 자작나무 제11집 293페이지 분량) 책을 출간하고 2025.07.30. 「100대 명산에서 찾은 회복과 은혜, 산이 된 기도」란 제목으로 재판하였다.이 책의 핵심 부분을 정리하여 블러그에 게재하였고, 2026년부터는 블랙야크 지정 100대 명산 스토리를 연재하고자 한다.100대 명산을 찾고 싶으신 분들에..

2025 성탄 축하 행사(송천동 사랑의교회)

2025년 12월21일 주일 오후 3시 예배에 2부 순서로 주일학교 수료식과 3부 순서로 성탄축하행사가 송천동 사랑의교회 본당 3층에서 개최되었다.1부 예배는 최경민 전도사의 사회와 설교로 진행되었다.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대표기도 이명희 권사, 성경 마태복음 1:1~6 봉독한 후 「내 삶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2부 주일학교 수료식은 최창혁 목사의 사회로 영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등 42명의 수료자를 대표하여 나온 주일학생들에게 담임목사님의 ‘수료증’ 전달이 있었다.3부 성탄감사행사는 최진묵 전도사의 총괄 지휘로 ‘말 못하는 망아지’, ‘난 기다려요’(영유아부/율동), ‘내가 만약 산타라면’(유치부/율동), ‘선물’(초등부 합창), ‘저들 밖에..

교회음악/기타 2025.12.25

옥정호 물안개길 트레킹(동영상 포함)

옥정호물안개길은 전북천리길 임실군 관내 옥정호를 바라보며 걷는 명품 둘레길이다.전승지주차장에서 붕어섬 입구까지 1.9km 수변데크길이 2024년 설치되어 푸른 물이 넘실대는 옥정호와 붕어섬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다. 수변데크길 곳곳에 쉼터 7개소에 벤치가 있어서 쉬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지난밤에 흩날린 눈이 결빙되어 약간 미끄러운 구간이 있었으나 아침 햇살에 대부분 녹아서 걷기에 무리가 없었다.전승지에서 용운리 방향으로도 수변데크길 2.1km가 설치되어서 체력에 맞게 걸을 수 있었다.트레킹을 마치고 조금 이동하여 국사봉전망대 등산을 겸하여 할 수 있는 장소다.▶ 코스 : 전승지주차장→데크길→붕어섬입구→데크길→주차장/2025.12.05. 5km(1:30) ▶ 옥정호물안개길 힐링걷기 동영상

담양의 멋과 맛을 찾아 떠난 여행(동영상 포함)

담양군(潭陽郡)은 백제 때 추자혜군(秋子兮郡)으로, 신라 때 추성군(秋成郡)으로 불리다가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담양군 이름으로 불려졌다.대표 관광 명소로는 맑은 댓잎의 향기가 가득한 죽녹원, 함께 속삭이며 걷고 추억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활엽수 거목들이 멋진 풍광을 이루는 관방제림, 한국전통정원의 멋을 간직한 소쇄원, 거대한 바위 추월산 아래 푸른 호수의 아름다운 수변로가 있는 담양호 등이 있다.슬로시티 전남 담양군은 하늘을 찌를 듯한 대나무와 붉은 단풍으로 단장한 메타세쿼이아가 일렬로 서있는 가로수 길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특히,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8.5km는 2002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되었고 주변에 메타프로방스라는 곳이 조성되었다. 메타프로방스는 유..

여행 2025.12.23

단풍이 고운 진양호노을길(동영상 포함)

진양호(晉陽湖)는 1970년 7월에 완성된 낙동강 유역 최초의 다목적댐인 남강댐 건설로 형성된 저수량 3억 1,000만 톤 규모의 호수이며, 경상남도 진주시의 남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진주시의 주요 식수원이다. 호수의 이름은 진주시의 옛 이름인 '진양(晉陽)'에서 따왔다.진양호공원은 진양호에 있는 공원으로 동물원, 전망대 등 각종 위락시설을 고루 갖춘 가족쉼터와 관광객의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진주의 명소이다. 진양호노을길은 공원 내 아천북카페에서 시작하여 전망대입구를 지나 취수장, 팔각정, 양마산화목길 반환점까지 편도 2.2km 거리로 2025.11.24. 개통된 무장애데크길이다. 계절은 겨울이지만 숲속 여기저기에 서 있는 단풍나무가 가장 황홀한 색으로 울긋불긋 차려입고 함성을 질러댄다. 내가..

여행 2025.12.22

100대 명산 스토리(가리왕산 산행)

100대 명산 도전 마지막 산, 가리왕산을 다녀올 날을 기다리던 중 날씨가 그리 춥지 않으며 가을철 산불기간으로 입산통제가 끝난 2018.12.22.(토)로 정하였습니다. 아마, 가리왕산은 하얀 눈이 덮인 설국의 나라일 것 같았습니다. 정선 장구목이등산로 입구에서 등산안내판을 바라보고 09:20 등산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산골짜기 바람은 매우 차갑고 쌀쌀하였으며 입구에서 수백 미터 올라가자 눈길이었고 골짜기 흐르는 물은 얼음 밑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등산 시작한지 이십 여분이 지난 곳에서 부터는 등산로에 쌓인 눈 때문에 걷기가 불편하여 아이젠을 착용하였습니다. 이제 산행하기가 훨씬 수월하여 힘을 내어 장구목이 임도에 올라서니 이정표는 정상 1.6km를 알려주고 있어 벌써 2.6km를 걸은 것을 알 수..

옥정호 붕어섬을 찾아서

옥정호붕어섬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용운리 259-3에 위치한 섬진강댐 옥정호 섬으로 국사봉전망대에서 보면 붕어를 닮은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이름은 ‘외앗날’로 ‘오얏’과 ‘산등성이’를 뜻하는 전라도 방언에서 유래하며, 면적은 약 73,039㎡이고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2018년 임실군이 매입해 사계절 꽃으로 꾸며진 경관조성을 통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옥정호 출렁다리는 요산공원과 붕어섬을 연결하며 길이 420m, 폭 1.5m로, 붕어 형상의 주탑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이곳은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문화재인 양요정과 망향탑이 함께 위치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이다.전승지주차장에서 물안개길(용운리 방향)을 500m쯤 걷고 붕어섬(경..

여행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