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제는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천은사 바로 아래에 있는 1985년 준공된 1종 저수지, ‘천은저수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천은저수지는 산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저수지둘레길은 데크길과 흙길이 조화를 이루고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수면에 반영된 연두색 숲 그림자가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수려한 풍경을 선사하였다.
둘레길 곳곳에 전망대와 벤치가 있어서 쉼과 즐거운 대화가 가능하였다.
천은사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수홍루 위쪽 완만한 경사의 숲길을 걸어 청류계곡 방향으로 걸어가면 아름드리 솔숲 가운데 명상쉼터가 나타났고, 반환점을 돌아 천은사 외곽길을 통과하여 천은제수변로를 한바퀴 돌아 숲길 이름 ‘상생의 길’을 한 시간쯤 걸려 걸었다.
상생의 길은 1구간의 ‘나눔길’이 솔숲 한 바퀴 1.0km, 2구간의 ‘보듬길’이 수홍루에서 수류관측지까지 1.2km, 3구간의 ‘누림길’이 수홍루에서 제방까지 1.1km로 전체 3.3km에 1시간이면 햇볕 가린 숲길을 걸을 수 있었다.
상생의 길은 과거 지리산 성삼재로 올라가는 길에 매표소로 인하여 탐방객과 갈등이 많았으나 2019년 4월29일 문화재관람료가 폐지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상생의 길을 조성하여 2020년 12월에 개방하였다 한다.
▶ 코스 : 주차장→상생의길 글씨→데크길→숲길(나눔길)→수변로(보듬길)→수변로(누림길)→주차장/2026.04.30. 4k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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