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타 트래킹

담양호와 메타세콰이어길의 힐링걷기(동영상 포함)

산애고 2025. 6. 25. 06:00

담양호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수려한 풍경과 추월산, 금성산성 등 주변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수변공간의 산책코스로 3.9(나무데크 2.2, 흙 산책길 1.7) 이다.

담양호국민관광단지에서 담양호를 가로지르는 목교는 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산책로 왼쪽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담양 호의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길로써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매월 교회에서 실시하는 6월 힐링걷기 장소로 담양호용마루길을 장마가 이제 시작되어 약간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찾았다.

외지에서 찾아온 다른 탐방팀들도 계속 둘레길을 오간다.

산책로 절반쯤 가서 되돌아 와 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담양호에서 10km 거리의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했다.

도로 구길에 가로수로 식재한 메타세콰이어는 거목이 되어 아름다운 풍치를 이루어 공원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의 쉼터와 건강을 가꾸는 관광지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어 길 한쪽으로 조성한 황토 맨발길은 많은 인기를 끌고 정원과 숲길 등은 힐링공간이 되었다.

코스 : 담양호국민관광단지주차장~수변데크~담양호국민관광단지주차장/2025.06.14. 4km(1:30), 메타세콰이어길주차장~습지~메타세콰이어길주차장/2025.05.28. 2km(1:00)

약한 비 가운데 담양호수변로 목교
6월 힐링걷기 참가자 기념사진
담양호 목교와 수변데크 풍경
담양호 수변데크길
담양호 풍경
담양호용마루길 쉼터에서
즐거운 산책길
울창한 숲길
용마루길 데크길에서
힐링걷기 참가자 70~80대의 환호
담양호 밑 국민관광단지 풍경
어탕으로 점심하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입구에서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진흙길 걷는 회원
메타세콰이어 길
오감을 자극하는 숲길
연못가에서
연못 풍경
수련 개화
징검다리에서
쉼터
메타세콰이어 길 풍경

 

▶ 담양호 등 힐링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