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100대명산 도전&완등

소백산, 태화산 산행

산애고 2021. 1. 21. 11:18

소백산(1,439m) 국립공원(198718번째 지정 322)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중 4번째로 넓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1m), 연화봉(1,383m), 도솔봉(1,314m) 등이 백두대간 마루금 산에 솟아 있다.

퇴계 이황은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고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말했다.

겨울은 아름다운 눈꽃과 상고대 산행지로 이름 나있다.

산행코스 : 어의곡주차장→소백산(비로봉)→국망봉→늦은매기재→어의곡주차장/2018. 5. 7, 15km(8:20 소요)

 

어의곡삼거리 능선에서 바라본 올라왔던 곳 풍경
소백산 능선 풍경
소백산주목군락지 천동삼거리 풍경
소백산천문대 능선 풍경
산 능선에서 바라본 삼가리 풍경
산 아래 부석면 방향 풍경
소백산 정상
같이 산행한 벗님들
국망봉 능선에서
국망봉 능선 암릉
국망봉 정상
어의곡 등산 안내판
산행 후 도담삼봉에서

태화산(1,028m)은 강원도 영우러군 남면, 김삿갓면과 충북 단양 영춘면에 걸쳐 있다.

태백산맥 줄기 내지산맥에 속한 산으로 산세는 험하지 않은 편이며 북서쪽 주지산, 동북쪽 응봉산, 동남쪽 마대산 등이 있고 산 북쪽에서 동쪽을 거쳐 남쪽까지 남한강이 감싸 안아 흐른다. 남한강변 각동리 길굴골 절벽에 고씨동굴(천연기념물 제 219)이 있다.

산행코스 : 영춘면정류장→북벽교→태화산→영월흥교마을/2018.10. 3, 10km(4:00 소요)

 

태화산 등산 안내판
단양 영춘면 북벽교에서 바라본 남한강
단양 영춘면에서 태화산 올라가다 바라본 풍경
단양 영춘면 풍경
태화산 정상(단양과 영월에서 세운 표지석)
영월 흥교마을로 하산하다 바라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