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성경 이사야 14장 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에서 ‘계명성’을 라틴어 성경과 흠정역(영어성경)은 ‘루시퍼(Lucifer)’로 번역하고 있다.
유대교 전승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미가엘(전쟁과 수호), 가브리엘(소식 전함), 루시퍼(천국찬양대 지휘) 천사장 셋을 임명하였다고 한다. 또한 셋째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날 음악도 타락하고 말았다고 한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에스겔 28:13)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다서 6)
오리게네스(185~254)는 3세기 초 교부로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대표로 “루시퍼를 범죄한 천사(벧후2:4)”로 해석하였으며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믿고 있다.
루시퍼는 하늘에서 쫓겨날 때 천사 1/3을 데리고 나갔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의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다.
찬양대(성가대)의 빼어난 연주는 권장하되 절대로 기쁨과 감사로 찬송을 부르지 못하게 막는다.
자신이 빛났듯이 음악으로 뽐내보라 속삭인다. 정당한 이유를 들어 화를 부추킨다.
“하나님께 드릴 건데 음정이 자꾸 틀리면 어떻게 하나, 00가 또 늦네, 딴소리가 나네, 귀에 거슬리네 등…”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 지리라 하는도다”(이사야14:13~14)
마귀는 음악만 완벽하게 요구한다. 사탄의 공격 목표는 찬양대이다. 찬양대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 특송자 등.
찬양대의 찬송이 기쁨과 감사를 뺀 아름다운 노래가 되게 한다.
찬양을 드려도 기쁘지 못하게, 감사하지 못하게, 뽐내게, 분통나게, 불쾌하게, 귀 거슬리게, 밉게, 으스대게, 안하무인으로, 무시하게, 교만하게 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편 100:1~5)
시편 100편은 즐거운 찬송을 부르라, 기쁨으로 노래하라, 감사함으로 송축하라고 하신다.
루시퍼는 음악을 제일 좋아하고 찬송을 제일 싫어한다. 끊임없이 걸림돌을 만들고 방해한다. 찬양봉사자들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하여야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이유이다.
찬양사역자들이 사탄의 방해를 막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이유이며, 교회가 찬양대와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들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이유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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