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해와 남해의 기점 부산 오륙도 탐방

산애고 2023. 7. 11. 06:00

오륙도(五六島 명승 제24)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있는 6개의 섬(방패섬, 솔섬,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등대섬)으로 보는 위치와 조수의 차이에 따라 섬이 다섯 개로 보이기도 하고 여섯 개로 보이기도 해서 오륙도라고 불린다.

오륙도 유람선 선착상에서 유람선을 타면 오륙도를 가까이에서 둘러보고 중간중간 섬에 내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등대섬에서 하선하면 부산 앞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하선하지 않고 한 바퀴를 쭉 도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

오륙도를 감상하는 또 하나의 뷰 포인트는 선착장 위쪽에 위치한 오륙도 해맞이 공원스카이워크이다. 바다 위로 튀어나온 인공 구조물인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어 부산의 명소로 인기가 많다.

오륙도 전경을 보기 위해 신선대(180.5m) 전망대(오륙도입구에서 약3km 거리)에 올라 오륙도와 신선대부두, 부산항대교, 아차산, 영도 등 풍경을 보고 다시 오륙도SK뷰아파트 육교에서 오륙도를 보기도 하였다.

▶ 코스 : 오륙도주차장입구→오륙도해파랑길관광안내소→오륙도스카이워크→계단길→동해와남해 분기점→오륙도주차장입구/택시로 신선대주차장→신선대임도입구→신선대전망대→신선대주차장→무제등소공원→ 오륙도SK뷰아파트 육교

→오륙도해맞이공원입구/2023. 7 .6, 5km(1:30 소요)

 

오륙도스카이워크 주차장 입구
관광안내소
포토존
오륙도스카이워크 가는 길
오륙도 포토존
오륙도 풍경
안내판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계단길
동해와 남해 분기점 안내판
밑에서 바라본 오륙도스카이워크
밑에서 바라본 오륙도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식판
계단으로 해변으로 내려가 길 옆 인도로 올라오는 곳의 포토존
오륙도홍보관 내에서 본 오륙도
신선대 주차장에서 전망대 가는 임도 입구
임도 삼거리 정자(일신정 쉼터)
신선대전망대 바로 아래에서
신선대전망대
전망대 옆 무제등 이정표
무제등에서 바라본 신선대부두와 부산항대교 풍경
영도(뒷쪽)와 아차산(해양대) 풍경
신선대에서 잡아 본 오륙도 전경
무제등소공원
오륙도SK뷰아파트 육교
육교에서 바라본 오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