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밭 탐방

보성녹차밭(대한다원)은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에 위치하며 산록에 자리 잡은 농원은 무려 30여만 평이나 된다. 녹차 밭 풍경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녹차밭 중앙에 서있는 아름드리 목련과 차밭의 어울림이 인상적이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다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신선감이 더욱 넘친다. 대한다업관광농원에서는 '봉로(峯露)' 라는 이름의 한국 차를 전국의 차전문 체인점에 내고 있다. 차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차잎을 따는 일도 하면서 건전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주목식재지와 대나무(맹종죽) 밭도 겸하여 둘러볼 수 있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 바다의 전설>, <역적> <태왕사신기> 등 촬영지이다. 입장료 4천원(성인)

▶탐방코스 : 주차장→매표소→분수광장→쉼터→중앙전망대→목련나무→미니폭포→팔각정→주목숲→대나무숲→주차장/2021. 9.13, 3km(1:30 소요)

 

대한다원 입구 삼나무 숲

포토존(입구 주차장 옆 저수지)

입구의 녹차밭

음식점과 매표소

매표 안내

안내판

한바퀴 구부러져 크고 있는 삼나무

대한다원 쉼터

단풍나무 숲

포토존

녹차밭 올라가는 중앙계단

중앙계단 좌측 풍경

드라마 촬영장소 안내판

녹차밭과 목련나무

중앙전망대

중앙전망대에서 바라본 건너편 녹차밭

목련나무에서 바라본 중앙전망대

녹차밭 풍경

꽃사과

비탈면 녹차밭

팔각정에서 내려가며 바라본 녹차밭

밑에서 올려다 본 목련나무와 중앙전망대 숲과 녹차밭

분수광장

대나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