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은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오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 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봄이 되면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또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이 일렁인다.
주요 동선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다.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열차(PRT)도 운행하고 있다.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 타 이동하면 된다.
개장일자는 2014년 4월 20일이며 쉬는 말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입장권(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은 성인 10,000원, 청소년·군인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2026년 춘분이 지나고 봄볕이 점점 짙어가는 날 순천만국가정원의 꽃들을 만나고 싶어서 서문으로 입장하여 습지(호수), 스페이스 허브 정원, 스페이스 브릿지, 두다하우스와 낙우송길, 반지정원, 멕시코정원, 개울길과 네델란드정원, 메타세쿼이아길과 스페인정원, 이탈리아정원, 일본정원, 태국정원 등을 거쳐 동문출구로 나오다.
여러 색의 팬지, 아네모네, 히야신스, 꽃양귀비, 수선화, 크로커스, 튜립 등의 꽃들이 화사하게 방문객들을 맞아주었으나 튜립은 일부만 개화하였다.
아내와 만보 이상 걸으며 연두색으로 물들어 가는 수양버들과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 목련화, 푸른 잔디밭을 걸으면서 즐기며 풍경이 좋은 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도 찍었다.
▶ 코스 : 서문→습지→스페이스 허브→스페이스 브릿지→낙우송길→반지정원→네델란드정원→개울길→스페인정원→태국정원→동문출구/2026.03.23. 4km(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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