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별주부전의 고향 비토섬

산애고 2026. 2. 3. 06:00

비토섬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 서포리에 있는 섬으로 그 이름은 날 비(), 토끼 토()섬 모양이 토끼가 날아가는 형태를 가졌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으며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토끼전은 조선 후기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로 조선 후기에 등장한 대표적인 우화소설이며, 판소리로 불렸던 판소리계 소설이다. 울리고 웃기기 중에서 웃기기가 중심이 되어 나타나며, 풍자와 해학과 골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작품이다.

명칭은 토끼전외에 별주부전(鼈主簿傳) · 수궁가(水宮歌)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용왕이 병이 나자, 도사가 나타나 육지에 있는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한다. 별주부 자라가 육지로 나가 토끼를 만나 유혹하여 용궁으로 데려가 간을 꺼내려 하자 꾀를 내어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고 하여 다시 육지로 나와 도망간다.”라는 줄거리이다.

비토섬 별주부전테마파크주차장에 도착하여 탐방로의 네모 데크쉼터, 글램핑장, 순환도로를 거쳐 거북이 2층 정자 전망대에 올라 삼천포대교, 조양대교 등 다리와 바다 건너 창선도, 남해, 금오산 등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다.

이어서 해양낚시공원(유료 2,000)을 찾았으나 해양퇴적물 제거 및 시설정비 이유로 임시휴장(2026.01.01.~03.31)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해상인도교를 건너 섬을 돌아보지 못하고 방파제(70m) 끝으로 걸어가 빨간 등대 아래 세워진 토끼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낚시공원 해상인도교 사진을 카메라에 담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야 하였다.

코스 : 별주부전테마파크주차장순환로2층 정자전망대별주부전테마파크주차장, 서포리 선착장 방파제/2026.01.26. 3km(1:30)

 

별주부전테마파크 토끼조각상 앞에서
순환 탐방로
데크 쉼터
해안 데크길
순환로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순환로
공연장과 데크쉼터, 해안 데크로드
글램핑장
거북이 머리를 배경으로
거북이 위 2층 정자를 배경으로(친구)
거북이 정자전망대를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서포리 어항
해양낚시공원 인도교
방파제에서 바라본 해양낚시공원
토끼 등대
방파제에서
임시 휴장 안내
서포리 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