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100대명산 도전&완등

블야 100대 명산 스토리(동악산 산행)

산애고 2026. 1. 30. 06:00

2018.12.18.() 07:20 신일아파트 사거리 정류장에서 나마스테산악회 버스로 전남 곡성 도림사국민관광단지(캠핑장)로 가서 09:15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동악산 등산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말발굽 모양의 산 능선을 따라 종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산봉우리를 올라가고 내려가는 가운데 앞 형제봉(715m)을 거쳐 두 번째 형제봉(750m)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정표는 요소요소에 세워져 있어 등산로 찾기는 쉬웠으나 산봉우리 표지석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형제봉에서 날카로운 바위 산 능선으로 되어있는 길상암을 거쳐 도림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었으나 대장봉(745m)을 거쳐 배넘어재로 향했습니다.

대장봉에서 내려가는 등산로에는 하얀 눈이 녹지 않고 있어서 무척 조심하였으나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배넘어재 가는 능선은 겨울 찬바람이 바람막이 옷을 파고 들어 한기가 느껴져 배넘어재에서 상의를 덧입었습니다.

바위산 동악산을 올라가는 급경사 계단은 경사 때문인지 계단 간 높이가 두자쯤 되어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빼어난 아름다움을 선사하였으며 정상(12:18, 735m)에서 바라보는 형제봉 능선은 장엄하고 우람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청류동계곡의 넓고 평평한 반석 위로 옥수가 흐릅니다.

15:00 원점회귀, 산행거리 12km 5:45이 소요되었습니다.

오르고 내리는 반복의 산행은 생각보다 단단하였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누림에 마음은 기뻤습니다.

 

 

도림사 입구에서 바라본 동악산
이정표
산행 모습
도림사국민관관단지와 멀리 동악산 풍경
등산로의 돌탑
형제봉 방향 풍경
이정표에서
산 능선
기이한 괴석
이정표에서
곡성 입면 방향 풍경
청계동계곡 방향 풍경
이정표
산 능선에서 바라본 동악산 풍경
고리봉 방향 풍경
동악산 올라가는 길
동악산 표지석에서
동악산 전망대에서
도림사방향 내려가기 전 형제봉방향 풍경
이정표
하산 데크계단
도림사계곡
안내판
월봉천 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