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애고 2020. 11. 27. 17:08

봄의 전령사 복수초.

깊은 골짝, 사람의 인적이 드문 오염되지 않은 곳에 노란 꽃잎을 활짝 펴 따뜻한 미소로 반겨준다.

2020.2.24 부안 어느 산골짝은 복수초와 변산바람꽃 밭이었다.

산 속을 헤메다 만나니 더욱 반갑다.